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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준/이시원 부부가 분발한 2회차

글 고요한 | 2019.01.14 10:01 | 조회 964

악전 고투라는 말이 실감나는 2019년 경정의 시즌 오픈이다.

한파로 인한 동결은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이고 이를 극복하고 치루어야하는 수상경주는 전쟁 바로 그 모습이다.

수면 유지를 위해서도 경주를 하는 선수도 이런 조건을 참고로 예상을 해야하는 고객들도 모두 고민의 시간이다. 

어찌되었던 2회차를 끝냈고 3회차만 무사히 끝내면 4주 휴장이라니 얼음과의 전쟁도 수그러 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2회차는 오세준/이시원 부부의 회차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잘 아느데로 오세준/이시원 부부는 그리 알려진 선수가 아니다.

B 급을 오가는 선수들이니 관심의 대상이 아니고 3복 정도의 비중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모터가 좋을때 1,2코스 ? 에서 입상을 하는 정도라고 보면 되었다.  


수요일 3경주까지 중지였고 4경주 오세준이 문을 연다.

기력은 저조했으나 2코스 유리해 2착을 한다.

그리고 7경주 이시원은 1코스, 모터도 중급이고 가속력도 좋아 인기를 얻으며 선두를 한다.

첫날 코스 유리했으니 부부의 입상은 당연한 결과라고도 하겠다.


목요일 5경주 이시원이 먼저 개시를 알린다.

코스는 2코스, 찬스다. 그리고 찌르기로 2착, 기량과 기력에서 단연 앞서는 4코스 김인혜를 눌렀다.

바로이어지는 6경주, 이번에는 오세준이 3번을 달고 등장한다. 

1,2번 내측에 김현철, 최광성이라는 최고의 파이터가 가로막고있다.

1,2번의 기력이 좋은 것은 아니었고 1번김현철의 모터는 최악이었지만 이들이 누구인가 ? 

2번 최광성의 휘감기를 저지하기 위해 1번이 따라붙자 2번의 휘감기가 커질 수 밖에 없었고 이때 3번 오세준이 기민하게 찌르기로 1착을 거머쥔다.

2,3코스와 1,2코스의 행운 ?   기량 ?  편성운 ?  어떤 이유이건 두 부부의 연속 입상은 축복이고 천운이었으나 이게 끝이아니었다.

13경주 이시원은 5번이다.

1번 손제민이 강축임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다.

여기에 전일 2,1착한 4번 곽현성이 있고 3번 신현경도 무시 할 수 없다.

나는 여기서 소개항주가 가장 좋게보인 5번 이시원(타임은 3위)을 주목하게된다.

4번이 휘감으려 하나 1,2,3번을 넘을 수는 없고 장해를 받는다면 5번은 틀림없이 찌르기를 할 것이다.

1-5가 중심이다.  1-5-4 주력에 1-5-3을 받친다.

예상데로 4번의 휘감기는 실패를 했고 5번이 찌르기로 2착했는데 4번이 3착에서도 멀어지고 3번 신현경이 3착을 한다.  

쌍승 15.1배   3쌍승 54배 

이어지는 14경주,  4번오세준 차례다. 

기력은 충분하나 내측 1,2,3번이 만만치 않은데 특히, 전일 1착을 한 3번 서휘의 기세가 대단하다.

그러나 앞경주,  이시원의 찌르기가  여기서 오세준의 찌르기로 이어지며 예상 밖의 1착을 한다.

쌍승 25.7배   3쌍승 61.3배


오세준/211착   이시원/122착  준수한 우등생 수준의 부부성적이다.


상금 랭킹 4,5위를 하며 2억 이상을 획득한 이태희/이주영 부부와 같이 오세준/이시원 부부도 각부문 상위 랭킹에 진입하는 A급 부부선수가 되기를 기대하며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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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전문가 경력사항
경정 대부이며 선구자로 88년부터 시작된 일본 경정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경정 이론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며  경정 성공의 신화창조를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경력사항
88~98 일본 거주하며 8개 경정장 순회 경정연구
(現)04~현재 일본경정 월간지 마끄루"한국경정통신"연재중
(前)02~05 스포츠 투데이"고요한의 경정 교실"컬럼 연재
(前)02~05 스포츠 조선"베팅가이드"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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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02~11 MVP 정보통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