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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장 유감 (2차 보완)

글 고요한 | 2019.01.23 10:38 | 조회 1184

어제는 모처럼 경정장을 둘러봤다.

이곳 경정장 인근 미사강변지구 단지는 두개의 호수공원과 한강변 나무고아원을 중심으로 주변에 북 공원 등 수 십만평의 공원과 한강을 끼고 3단계의 자전거 도로와 보도가 조성되어 있어 매주 2,3회는 이곳을 찾았기에 최근에는 휴일에 경정장을 찾지 않았다. 

휴장인 경정장은 어떨까 ?  수면상태도 궁금해 천천히 나만의 시간을 보냈다. 

봄날 같은 날씨였으나 사람이 별로 없다.

수면은 의외로 좋았다.

1턴에서 조정 본부 쪽으로 300m 가량은 얼음 한점 없이 깨끗했고 피트와 2턴 사이 역시 완벽했으며 HS 구간 역시 얼음 하나없다.

다만 BS 쪽에 약간의 얼음이 있었다.

지난 1,2,3 회차 아침 상황 보다 월등히 좋은 수면 상태다. 

결국 악조건에서 3회차 경주를 했고 조건이 풀리자 휴장을 하는 언바런스 스텝을 밟고 말았다.


당분간 강 추위가 없다고 하는데 이대로 간다면 금년 경주일정 운영계획은 초반 실패 ? 

작년과 같이 지속하다 너무 나빠지면 휴장해도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인간사 모두 그런거지 하고 체념하면 그만이나 한편으로는 매출을 염려하는게 진실인가 하는 의구 심이 들기도 한다.


경주 계획을 취소할 수 있었다면 휴장을 취소할 수도 있지 않을까 ?

민간 기업이 운영을 했다면 ?


한달이 길지도 않은데 왠 조바심 ?  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왠지 수,목요일이 되면 마음이 바빠진다.

아침에 일찍 일어 나게되고... 직업병인가 ?


 오늘은 미사동을 지나 한강변을 끼고 천천히 찬바람을 느끼며 올림픽 도로 지점에서 유턴, 조정 본부로 들어와 경정장을 둘러 보아야 겠다.  


추신 : 장장 3시간이 걸린다.

느린 걸음으로 모처럼 여유를 부린 탓도 있으나 10km  / 16,000보.

피트에서  1턴전방  조정본부쪽 300m까지 얼음 한조각 없는 최고의 상태다.

어제는 BS 쪽에 얼음이 있었으나 6도의 온도 상승 탓으로 모두 제거되었다. 


한파로 인한 휴장이라는 말은 어색하고 사감위 일정 조정이라고 해야 할 듯하다.


고객 출입문을 대대적으로 수리하는지 앞 보드불럭까지 모두 파 헤쳐 놓았다.

산뜻한 출입 시스템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휴장 단축도... 


2차 추신 : 2월의 첫날 경정장을 다녀왔다. 

수면상태 완벽 최상, 얼음 한점없다.

할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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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전문가 경력사항
경정 대부이며 선구자로 88년부터 시작된 일본 경정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경정 이론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며  경정 성공의 신화창조를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경력사항
88~98 일본 거주하며 8개 경정장 순회 경정연구
(現)04~현재 일본경정 월간지 마끄루"한국경정통신"연재중
(前)02~05 스포츠 투데이"고요한의 경정 교실"컬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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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02~11 MVP 정보통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