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토요일 김기현의 '1등 경륜 예상'
글 김기현 |
2022.01.14 23:36 |
조회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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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제【 01 】경주 (우수)
1 | 백 | 손동진 | 15 | 36 | 전주 |
2 | 흑 | 박지웅 | 26 | 27 | 계양 |
3 | 적 | 최성우 | 16 | 41 | 성산 |
4 | 청 | 전종헌 | 16 | 37 | 전주 |
5 | 황 | 김기범 | 19 | 33 | 광주 |
6 | 녹 | 박성호 | 13 | 40 | 부산 |
7 | 분홍 | 이기한 | 22 | 33 | 북광주 |
뚜렷한 축은 없는 가운데 2번 박지웅, 1번 손동진, 4번 전종헌이
우승 경쟁 펼치겠다. 박지웅이 순리대로 풀어간다면 득점 선두
손동진 앞으로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이후 박지웅이 인기 라인인
손동진과 전종헌을 그대로 끌고 들어갈 가능성 높아
삼복승 2-1-4가 기본.
쌍승식은 공백기 있는 손동진과 전종헌의 추입이 날카롭게
나오진 않을 듯 싶어 박지웅을 축으로 하는 2-1이 기대된다.
창 제【 03 】경주 (우수)
1 | 백 | 전준영 | 25 | 33 | 대구 |
2 | 흑 | 천호성 | 18 | 35 | 부산 |
3 | 적 | 윤승규 | 26 | 25 | 인천개 |
4 | 청 | 하동성 | 18 | 36 | 상남 |
5 | 황 | 박상훈 | 15 | 38 | 전주 |
6 | 녹 | 차봉수 | 12 | 42 | 성산 |
7 | 분홍 | 함동주 | 10 | 40 | 청평 |
지구력 앞세울 1번 전준영과 추입력 날카로운 2번 천호성의
대결이다. 전준영이 천호성 앞에서 서두른다면 쌍승식 2-1
혹은 천호성 뒤에서 따라 들어올 6번 차봉수가까지 염두한
2-6도 가능하다. 다만 전준영이 오늘은 신예 3번 윤승규나
자력승부 가능한 5번 박상훈, 7번 함동주 중 한명의 탄력 받아가며
승부거리 조율한다면 천호성과 접전을 펼칠 수 있어 배당을
노린다면 쌍승식을 뒤집는 쌍승식 1-2에 비중을 두면서 복승식을
받치는 전략을 권해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