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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칼럼- 균열 생기는 수도권? 그럼 정종진과 임채빈은?

글 김기현 | 2021.07.28 12:43 | 조회 654

8월 15일 1등경륜 레이스 유튜브


균열 생기는 수도권? 그럼 정종진과 임채빈은?


 괴물 임채빈의 제물이 된 슈퍼특선급

 엇갈린 행보로 오락가락 중인 김포, 동서울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다. 7월 18일 광명 결승에서 괴물 임채빈은 동서울의 수장 신은섭을 따돌리고 거침없이 

생태계를 파괴했다. 임채빈을 제외한 6명이 동서울, 김포 이웃사촌으로 구성된 결승이라 레이스가 임채빈에게 힘들게 

진행될 줄 알았고, 위기 또한 한번 쯤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일방적이었다


자세히 들어다보면 타종과 함께 몸상태 좋았던 곽현명과 전원규가 전쟁에 서막을 알리며 불같이 치고 나갔다

문제는 바로 뒤에 있던 신은섭이 살짝 간격을 두는 사이 임채빈에게 공간을 허용했고, 진로가 막히지 않았던 임채빈은 

곽현명, 전원규의 이중 벽을 단순에 도약해 넘어가며 우승했다

6:1로 싸워도 괴물의 경이적인 질주를 막는 것은 불가능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갈 점은 신은섭(동서울)은 타협을 거부했고, 정정교(김포)는 임채빈의 손을 잡았다는 점이다.

만약 정정교가 자릴 주지 않고, 수도권 6명이 포위망을 짜서 풀어갔다면 과연 임채빈이 그런 타이밍을 잡을 수 있었을까

임채빈이 네번째 자리가 아니었다면 과연 뚫고 나올 수 있었을까?

곽현명은 컨디션이 좋았고, 전원규는 김포의 간판 선수중 한명이다. 여기에 엘리트 공태민과 최고의 추입형 강자 신은섭이 뭉쳤다면...


일부 선수들의 파업으로 인한 파행 편성으로 1:6의 대결이 되었다. 승승장구하는 임채빈을 상대로 이기진 못해도 간담이 

서늘케하는 레이스를 기대했던 팬들은 어이없는 타협에 입맞을 다셨다. 이정도 판이 짜여졌다면 어떠한 타협도 없이 

임채빈을 몰아 붙이길 바랬을 것이다그래도 괴물은 뚫고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선수는 황제 정종진 뿐이다조만간 대결이 성사될 것 같은데, 임채빈은 정종진을 붙이고 정면승부를 펼칠것이다.

정종진은 올해가 임채빈을 꺾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기 때문에 힘차게 페달을 밟을 것이다.

임채빈 역시 정종진이 정상에서 군림하고 있을때 꺽고 싶어 할것이다.

한번의 승패로 두선수의 우열을 단정할 수 없지만 불안한 쪽은 정종진이다.

임채빈은 패하면 그랑프리때 다시 도전하면 된다. 반면 정종진은 정상에서 내려와 도전자의 입장에서 새롭게 출발해야하고, 시간도 정종진의 편이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두선수의 한바퀴 혹은 젖히기 기록으로 승패를 예상한다. 하지만 팬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임채빈의 선행을 정종진이 추입해 이기고, 다음에 만나 임채빈이 젖히기로 짧게 가면서 정종진의 역전을 막아내는 이런 그림을 보고 싶어 할까?


그랑프리 4연속 타이틀 황제 정종진, 경륜 슈퍼스타 들중 스타인 슈퍼특선반을 연거푸 격파하며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임채빈

두 선수가 한시대 정점에 맞났다는 것은 인기 하한가를 찍은 경륜계 입장에서는 더할나위 없는 호재다.

진정한 정상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두선수의 대결뿐 아니라 이를 토대로 수도권과 경상권의 패권 다툼을 팬들은 보고 싶어한다

아무쪼록 두선수가 나눠먹기 식의 대결이 아닌 벨로드롬 전사로 진검 승부를 펼치길 기대한다

                                                                                            

                                                          김기현 한국경륜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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