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준 | 17경주 5-1,2(80%) 5-4(20%) [임병... | 204% |
임병준 | 14경주 1-2,3(100%) [임병준]... | 130% |
임병준 | 13경주 2-1(60%) 2-3(40%) [임병준]... | 108% |
임병준 | 12경주 5-1(60%) 5-2,3(40%) [임병... | 264% |
임병준 | 11경주 1-4,6,2(60%) 4-2(40%) [임병... | 116% |

[임병준] - 경험치로 승부한다! 원조 여전사들의 대약진!
시즌 초반 맹활약 중인 물위의 여전사! 문안나와 이지수!
경정은 여자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체력전이 아닌 모터의 힘으로 순위 다툼을 하는 점을 가장 먼저 손꼽을 수 있겠고 두 번째로 가벼운 체중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조종술과 스타트 능력을 겸비했다면 입상 경쟁에서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현재 경정 선수로 등록된 전력은 총 144명이며 여자 선수는 29명이다. 그중 1세대 여전사인 3기는 문안나, 박설희, 박정아, 이미나, 이주영, 이지수 총 6명이며 다음 세대인 6기는 김계영, 손지영, 안지민 3명이다. 9기는 신현경만 남았고 10기는 반혜진과 임태경으로 2명이다.
11기와 12기 역시 김지현과 김인혜가 소수정예로 맹활약 중이고 14기는 김은지, 이지은이 포진해있다. 신예 15기는 김지영, 박민영, 한유형과 16기 김보경, 손유정, 염윤정, 이수빈으로 구성되어있다. 마지막으로 막내 17기는 김미연, 박지윤, 윤서하, 이현지, 임혜란, 조미화가 선배들을 상대로 당찬 출사표를 내밀었다.
그렇다면 올해 여자 선수들 중에서는 누가 가장 성적이 좋은지 궁금증이 생길 수 있겠는데 실전 경험이 많은 3기생의 노련미가 빛을 발하고 있다. 문안나가 총 3번의 출전에서 우승 1회와 2착 2회로 100%의 연대율을 뽐내고 있으며 평균득점 8.67로 선두다.
차순위는 동기생인 이지수다. 총 5회 출전 중 우승 3회, 3착 2회 평균득점 8.40을 기록 중이다. 작년 10월 말에 출발위반으로 시즌을 빨리 접었고 주선보류가 되는 악재가 겹쳤으나 시원하게 털고 일어섰다. 실전 감각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만큼 남은 경주의 선전이 기대된다.
지난해 부상에서 돌아온 12기 김인혜 역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9번의 출전 중 우승 1회, 2착 5회로 평균득점 6.67로 3위다. 3기생인 이주영이 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6번의 출전 중 1,2착을 각각 2회씩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10기 임태경이다. 평균득점 6.44로 9번의 출전에서 우승 3회, 준우승 2회, 3위 1회를 거두며 초반 기세가 매섭다.
그 뒤로 평균득점 5.92인 6기 안지민이 시즌 첫 우승을 목표로 추격 중이며 평균득점 5.60의 3기 박정아 또한 현재 2승을 기록하며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박정아 같은 경우에는 여자 선수 중 역대 다승 부문 1위다. 총 348승으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총 271승의 6기 손지영이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밖에 순발력을 앞세워 입상권을 조준하고 있는 14기 이지은과 16기 김보경의 발전 가능성이 점쳐진다. 또한 출산 복귀 후 경기력 향상을 나타내는 14기 김은지와 16기 이수빈은 순위권의 변수로 수 있어 유리한 코스와 상급 모터를 배정받는다면 이변의 핵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염두에 둘 수 있겠다.
임병준 경정 쾌속정 팀장은 “현재는 혹한기로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주 운영을 위해 플라잉 스타트만 진행하고 있지만 특히 온라인 스타트 경주는 심리적인 부담을 떨쳐낸 여자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기반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지정훈련과 모터 배정 등을 꼼꼼하게 체크 후 입상 후보와 배당의 핵으로 공략하는 전략도 준비해야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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