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준 | 17경주 5-1,6(90%) 5-2(10%) [임병... | 113% |
| 임병준 | 15경주 2-6(60%) 2-4(40%) [임병준]... | 258% |
| 임병준 | 14경주 4-1(60%) 5-1,4(40%) [임병... | 96% |
| 임병준 | 13경주 2-1(70%) 6-1,2(30%) [임병... | 639% |
| 임병준 | 12경주 1-4(60%) 1-2,3(40%) [임병... | 150% |
[임병준] - 경정 고배당, 유형을 알면 이길 수 있다!
속출하는 고배당, 유형을 알면 이길 수 있다!
경정은 경주 시작부터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그 과정 하나하나를 분석하는 묘미가 큰 스포츠다. 특히 본인의 추리대로 결과물까지 나온다면 금상첨화인데 통상적으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어려운 편성 보다는 한눈에 쏙 들어오는 가장 확률이 높은 경주권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환수 금액은 적지만 안전하고 확실한 주권에 집중 투자하는 성향이라면 지난 21회차 5월 21일 수요일 7경주가 가장 좋은 예시다. 한 수 위의 기량을 갖춘 2번 어선규와 3번 장영태의 동반입상이 점쳐졌고 결과 또한 두 선수가 1,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쌍승식 1.6배로 마감됐다. 당회차 가장 낮은 배당이지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줬다.
하지만 모든 경주가 안정적인 흐름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경정 선수들의 기량 평준화와 편성 및 모터 배정에 따라 얼마든지 이변이 발생할 수 있다. 변수가 나올 수 있는 유형들을 알고 준비한다면 어느 정도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겠다.
첫 번째는 축이 있으나 입상권에서 의외의 인물이 선전한 케이스다. 지난 21회차 5월 21일 수요일 15경주, 1번 최광성이 우승 후보로 나선 가운데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는 4번 이주영과 6번 손제민이 도전 선수로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관심 밖으로 밀려나있었던 3번 김명진의 휘감아찌르기가 통하면서 쌍승식 19.3배의 후착 변수가 발생했다. 기량은 불안하나 모터와 코스 배정이 괜찮다면 복병들의 활약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성이 느껴진다.
두 번째는 축이 부러지는 상황이다. 지난 21회차 5월 22일 목요일 4경주는 1번 정용진의 선전이 기대됐다. 모터는 평범했으나 유리한 코스를 만나 주목을 받았는데 1턴 선회시 조타불량으로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사이 공간을 휘감아찌른 5번 김도휘의 전술이 주효했고 집중력을 발휘한 2번 김선웅이 2위를 확정지었다. 입상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3번 안지민은 3착에 그치면서 쌍승식 48.0배와 삼쌍승식 227.7배의 고배당이 발생했다. 사고는 예측할 수 없으나 우승 후보가 불안요소를 안고 있다면 대안을 준비.
마지막은 출전 선수 대부분이 입상 사정권인 혼전 편성이다. 지난 19회차 5월 8일 목요일 13경주는 5번 이수빈 정도만 약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추리 난이도가 높았다. 아웃코스 부담을 안고 있는 6번 김민준 보다는 인코스의 1번 이지수와 2번 정민수로 우승 후보가 좁혀졌다. 여기에 3번 정승호와 4번 최영재도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전력이라는 점에서 혼전이 불가피했다. 압박을 시도한 2번 정민수를 상대로 1번 이지수가 강하게 견제에 나서면서 공간이 열렸고 틈을 놓치지 않은 3번 정승호와 4번 최영재가 단숨에 선두권을 꿰찼다. 앞서 약체로 평가된 5번 이수빈이 3착 진입해 쌍승식 159.6배와 삼쌍승식 1287.8배의 초대박이 터졌다. 혼전 편성에서는 분산 투자를 염두에 두며 접근.
임병준 쾌속정 팀장은 “16,17기 신예들도 입상 욕심을 적극적으로 낼 정도로 수준이 높아졌다. 약체들도 좋은 모터와 유리한 코스를 배정받는다면 눈여겨 볼 필요성이 느껴진다.”며 “매 경주 저배당이 나오고 항상 배당이 터지는 것은 아닌 만큼 편성과 전체적인 경기력을 분석 후 탄력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하다.”고 조언했다.
현)경정쾌속정 예상분석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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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데일리스포츠 예상분석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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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스포츠칸 예상분석전문가
현)경정사업본부 분석전문가
전)SkyLife 경정방송 해설위원
전)경륜박사 예상분석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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