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준 | 17경주 5-1,6(90%) 5-2(10%) [임병... | 113% |
| 임병준 | 15경주 2-6(60%) 2-4(40%) [임병준]... | 258% |
| 임병준 | 14경주 4-1(60%) 5-1,4(40%) [임병... | 96% |
| 임병준 | 13경주 2-1(70%) 6-1,2(30%) [임병... | 639% |
| 임병준 | 12경주 1-4(60%) 1-2,3(40%) [임병... | 150% |
[임병준] - '쿠리하라배' 이변 없이 김완석 우승!
제 23회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의 주인공은 이변 없이 김완석!
연말 ‘그랑프리 대상경주’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제 23회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이 지난 10월 29일과 30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렸다. 올해 1회차부터 42회차까지 성적 상위자들이 참가 자격을 얻었는데 말 그대로 꾸준하게 활약해야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스승의 이름이 걸린 대회인 만큼 최상위 12명안에 이름이 들어가는 것 자체가 영광이며 자신의 실력을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 시킬 수 있는 큰 무대였다.
결승행 티켓이 걸려있었던 두 차례의 예선전부터 치열한 수 싸움이 이어졌다. 29일 1일차 13경주, 1코스에 출전한 김민준이 기대를 모았으나 강하게 안쪽을 압박한 김종민과의 대결에서 밀려났다. 이들의 다툼을 공략한 박원규가 선두를 꿰찼고 선회 시속을 살린 김종민과 나머지 경쟁상대들의 추격을 떨쳐낸 박종덕이 각각 2,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진 14경주에서는 선호 코스를 십분 활용한 김완석이 깔끔한 인빠지기로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아 독주했고 옆자리의 조성인과 심상철이 후순위를 두고 경쟁하며 결승전 진출권을 따냈다.
대망의 2일차 14경주 쿠리하라 특별경정 결승전에는 김완석과 박원규가 인코스, 조성인과 김종민이 센터코스, 박종덕과 심상철이 아웃코스에 배정받았다. 모든 초점은 예선전 1코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완석이 결승전에서도 선두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이냐에 모아졌다. 지난 6월에 열린 왕중왕전에서도 같은 조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만큼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숨죽이며 경주가 시작됐다.
스타트와 1턴 전개에 집중한 김완석이 ‘1코스의 지배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변 없어 주도권을 잡았고 1주 2턴 마크에서 후순위를 두고 접전을 벌이던 김종민이 박원규를 따돌리고 2위 자리를 확정지었다. 그사이 심상철의 사고가 있었고 조성인과 박종덕이 3위 자리를 두고 수 싸움을 벌였으나 박종덕이 한 템포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결승전이 마감됐다.
이로써 김완석은 우승의 영광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줬고 김종민은 700만원, 박종덕은 500만원을 수여했다.
현)경정쾌속정 예상분석전문가
현)파워레이스 예상분석전문가
현)스포츠서울 "베팅가이드" 게재
현)데일리스포츠 예상분석전문가
현)일간스포츠 예상분석전문가
현)스포츠칸 예상분석전문가
현)경정사업본부 분석전문가
전)SkyLife 경정방송 해설위원
전)경륜박사 예상분석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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