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그랑프리 챔피언 정종진, 지난해 상금 3억 6464만원 벌어

파워레이스 | 2019.01.16 12:38 | 조회 1882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3-2. 그랑프리 경륜.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184pixel, 세로 3329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8년 12월 30일 오후 7:44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3-3. 정종진.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02pixel, 세로 2094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8년 12월 16일 오후 2:58

<2018 그랑프리 경륜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종진>

<정종진 프로필 사진>

 

2016, 2017년 상금왕에 이어 3년 연속 상금왕에 올라

 

 2018 그랑프리 챔피언 정종진(20, 32, SS)2016, 2017 시즌에 이어 2018 시즌에도 경륜 최고 상금왕에 올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정종진 선수가 상금 36,464만원(광명, 부산, 창원 합산)으로 지난해 경륜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2018 시즌 다승, 승률, 전체 성적순위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경륜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한 정종진은 2018년 열린 총 6회 대상경주 중 3회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 특히 연말 그랑프리 경륜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경륜의 전설 조호성 선수의 3연패(20052007)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정종진에 이어 상금 2위를 차지한 선수는 신은섭(18, 32, SS)으로 상금 27,781만원을 획득하며 2017 시즌 보다 순위가 4계단이나 상승했다. 3위는 27,218만원의 황인혁(21, 30, SS)이 차지했다. 또한, 황인혁은 2018년 본인의 경주능력을 인정받아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였다. 4위는 정하늘(21, 28, S1)25,114만원으로 2017년과 동일한 순위를 차지했다. 5위에는 23,594만원을 받은 윤민우(20, 28, SS), 6위는 22,898만원의 김현경, 7위는 22,897만원의 박병하가 차지했다. 8위는 이현구가 21,721만원, 9위는 김주상이 21,253만원, 10위는 박건비 선수가 19,513만원으로 차지했다. 이 중 윤민우, 김현경, 김주상, 박건비는 처음으로 상금순위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8년 경륜선수 평균상금(10회 이상 출전 선수 기준)7,816만원이며, 등급별 평균상금은 특선급 17,061만원, 우수급 7,725만원, 선발급 5,402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역대 누적상금 1위는 홍석한(8)선수로 29억원, 2위는 김민철 273천만원, 3위는 김현경선수가 24억원을 획득하고 있다. 2018년 그랑프리 우승자 정종진은 135천만원으로 전체 87위를 기록중이다.


<경륜운영본부 보도자료>

 

437개(4/22페이지)
경륜 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7 세종팀의 향방 예사롭지 않다! 파워레이스 451 2023.05.18 16:32
376 광명스피돔 오시면 자전거 무상으로 수리해 드립니다! 사진 파워레이스 397 2023.05.18 16:31
375 27기 수석 손경수, 특선급 성공적 데뷔! 파워레이스 392 2023.05.11 16:34
374 27기 본격적인 상승세, 초여름 시즌 달군다! 파워레이스 431 2023.05.04 13:29
373 최강자 임채빈, 그랑프리 아픔 딛고 스포츠조선배에서 다시 웃었다! 파워레이스 409 2023.04.27 16:40
372 광명스피돔, 5월 1일까지 4일간 특별경륜 개최 파워레이스 454 2023.04.27 16:39
371 올해 두 번째 빅매치,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륜 주인공은? 파워레이스 466 2023.04.20 15:12
370 시즌 초반 배당률 흐름 분석 파워레이스 427 2023.04.13 13:07
369 달라진 베팅전략, 고려할 사항은? 파워레이스 482 2023.04.07 14:02
368 불법 사설경주 근절을 위한 국민 참여 모니터링단 모집 사진 파워레이스 414 2023.04.07 14:01
367 경륜선수 참여, 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 시행 파워레이스 416 2023.04.07 14:01
366 봄 시즌, 우수 1.5~2진급의 반란 이유 있다! 파워레이스 434 2023.03.30 13:21
365 도박중독 위험에서 벗어나세요... 예방캠페인 전개 파워레이스 466 2023.03.30 13:19
364 ‘화마도 희망을 삼키지 못한다’ 경륜마왕의 복귀, 이욱동 “특선급까지 달 파워레이스 448 2023.03.30 13:18
363 대박 조짐! 연고지별 응원문화 형성되나? 파워레이스 498 2023.03.23 13:54
362 아마추어 시절 종목과 경륜과의 상관관계 파워레이스 498 2023.03.23 13:53
361 경륜판도 좌지우지하는 수석 졸업생들의 활약상 파워레이스 588 2023.03.16 14:05
360 ‘스피드온’ 입장료 100원 이벤트... 15일부터 2주간 파워레이스 473 2023.03.16 14:05
359 광명스피돔, 눈높이 낮춰 고객만족도 높인다! 사진 파워레이스 472 2023.03.16 14:04
358 올 시즌 결승 임채빈, 정종진 제외한 슈퍼특선급 분위기 급변 파워레이스 523 2023.03.09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