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 시작되는 지금 경륜 벨로드롬에 가면 볼거리 풍성!

파워레이스 | 2019.06.26 13:27 | 조회 1520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1-1. 경륜 사진.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728pixel, 세로 2687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9년 06월 23일 오후 2:56 


2주 간격으로 서울 찍고 부산에서 펼쳐지는 빅 이벤트. 푸짐한 경품 행사까지!

광명 왕중왕전-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륜 연거푸 개최!

 

 2019년 초여름 벨로드롬을 더 뜨겁게 달굴 빅 이벤트가 광명 그리고 부산에서 연거푸 개최될 예정으로 경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선 광명에선 금주(628∼6월 30) 경륜 왕중왕전이(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펼쳐진다. 연말 그랑프리와 더불어 최고의 경륜 축제로 꼽히는 왕중왕전은 상반기 성적 우수자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일종의 올스타전 성격이다.

 

 올 시즌 그리고 최근까지 벨로드롬에서 가장 핫한 선수들이 모습을 나타내는 만큼 매 경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특선급은 경륜을 대표하는 슈퍼특선 5인방과 이들을 바로 뒤에서 추격 중인 신예 및 베테랑들까지 총출동한다.

 

 최근 경륜 황제로 꼽히는 정종진 그리고 철옹성 같던 수도권의 위상이 이전 같지 않아 관심은 더욱 뜨거울 수밖에 없다. 절정의 기세를 맞이한 황인혁 성낙송이 급부상한데다 과거 수도권 경남으로 2분화되던 세력 다툼도 충청권의 득세와 맞물려 3분화로 조정되어 더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바야흐로 춘추전국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장이 될 것이란 견해가 우세하다.

 

 여기에 선발 우수 상위 35명이 출전하는 두 등급 역시 매 경주 혼전이 불가피할 듯 보인다. 평소 중고배당의 대한 갈증을 느끼는 마니아들에겐 모처럼 두둑한 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호기인 셈이다. 왕중왕전이 끝난 2주 후에는 부산에서 또 한바탕 잔치가 열린다. 스포원이 주관하는 1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륜이 그 무대다.

 

 선수 선발, 상금 및 경품까지 그야말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될 부산 대상 경륜은 광명과 창원에 교차 수신까지 이뤄지기에 팬들로서는 더욱 쌍수를 들고 환영할 수밖에 없는 입장. 대진 방식은 1일차 독립 대전. 2, 3일차 예선과 결승으로 이뤄지는데 자체 경주 포함 총 20개 경주 중 가장 핫한 특선 대상 세 경주가 금 토 광명 9. 10, 11경주로 일요일은 14, 15, 16경주로 전국 교차투표로 진행된다.

 

 광명 창원에서도 수준 높은 특선급 대상경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셈인데 이에 스포원 측에서도 이것저것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지역 모두 워낙 큰 행사이다 보니 푸짐한 경품을 비롯해 특별한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우선 광명의 경우는 각각 1만원 5만원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과거 추억을 돋게 하는 뽑기 코너 이발소 등이 있어 특히 중년 팬들의 강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뒤질세라 부산 스포원도 못지않게 파격적이다. 우선 5백만의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비롯해 냉장고 청호기 tv, 건조기, 스타일러 등이 추첨을 통해 배부된다. 과연 누가 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 역시 관심이 뜨거워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애널리스트 초청 경기 설명회. 특선급 선수들과의 만남. 선착순 입장객을 대상으로 선수 사은품을 무려 3800개까지 증정하는 행사 등은 덤이다.


<경륜운영본부 보도자료>


443개(6/23페이지)
경륜 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3 새해엔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주 선보인다! 파워레이스 633 2023.01.05 13:39
342 등급 조정과 신인 등장으로 불꽃 튀는 경주 펼쳐진다! 파워레이스 645 2023.01.05 13:38
341 황제의 귀환, 정종진 그랑프리 경륜 우승 파워레이스 615 2022.12.29 13:33
340 임채빈, 그랑프리 2연패 정조준! 파워레이스 635 2022.12.22 15:51
339 27기 데뷔 초읽기! 경륜 판도 바뀔까? 사진 파워레이스 679 2022.12.15 12:31
338 선발·우수 최강자전 주인공은 오태걸, 김주석! 파워레이스 765 2022.12.08 13:02
337 충청권 신흥강자 양승원, 슈퍼특선 자리매김 파워레이스 700 2022.11.24 13:00
336 공정경주 관리를 위한 경륜선수 도핑 예방교육 파워레이스 686 2022.11.24 12:59
335 절정의 기세 정해민! 내가 넘버 2야! 파워레이스 690 2022.11.17 13:13
334 슈퍼특선(SS반) 5인방 활약상 파워레이스 709 2022.11.10 13:09
333 최강자 임채빈, 일간스포츠배 쟁취하며 81연승 질주 파워레이스 691 2022.11.03 13:15
332 경륜 출범 28주년... 나눔과 열정으로 뛴 ‘아름다운 질주’ 사진 파워레이스 769 2022.10.13 13:30
331 네버 스톱! 연승 임채빈, 언제까지? 파워레이스 873 2022.10.13 13:29
330 특선급 ‘뜨는 선행형’ 김민배, 한탁희, 안창진 파워레이스 811 2022.10.06 12:20
329 91년생, 경륜 세대교체의 중심으로 우뚝 서다! 파워레이스 728 2022.09.30 12:11
328 개천절 맞아 4일간 특별경륜 개최 사진 파워레이스 705 2022.09.30 12:10
327 상승세가 무서운 선수들 눈에 띄네 파워레이스 750 2022.09.23 12:20
326 복병급 선수 활개... 새로운 베팅전략 세워야 파워레이스 770 2022.09.15 20:42
325 벨로드롬의 신선한 자극, 최고 가성비 이태호 돌풍! 파워레이스 772 2022.09.11 16:21
324 임채빈 효과일까? 단신 선수들 맹활약! 파워레이스 933 2022.09.02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