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준 | 17경주 2-1,4,6(100%) 분발하겠습... | 130% |
임병준 | 16경주 5-1,2(80%) 5-6(20%) [임병... | 70% |
임병준 | 15경주 1-3(70%) 1-2,5(30%) [임병... | 84% |
임병준 | 14경주 1-2(70%) 1-3,4(30%) [임병... | 147% |
임병준 | 7경주 2-1(60%) 2-3,5(40%) [임병준... | 112% |
[임병준] - 선수를 웃게 만드는 행운의 모터 번호!
신형 모터는 19·67·27·10번이 초강세!
경정에 있어 승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모터다. 월등한 실력을 갖춘 최강자라고 해도 모터 성능이 받쳐주지 않으면 맥을 추지 못하고 저평가된 하위권 선수들이 상급 모터를 만나 맹활약을 펼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그만큼 모터 배정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형 모터는 지난 22회차 5월 29일 수요경주부터 실전에 투입됐다.
이번 신형 모터는 그동안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 특별 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경정 선수들이 요구한 개선 요구 사항이 모두 반영됐고 전문 제작사의 기술력까지 녹아들어 제작되었다. 경정 경주에 최적화된 저소음 고출력 부품이 장착됐고 선회력 감소 등 경기력이 저하될 수 있는 요인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초반에는 73번 모터가 조종자들에게 높은 활용도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고 40번과 55번 모터 등이 두각을 나타냈으나 두 달여가 지나 출전 횟수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지금은 전혀 다른 흐름을 보여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신형 모터가 투입된 22회차부터 지난 31회차 (7월 31일~8월 1일)까지의 모터 착순점 최상위권에는 8.055를 기록한 19번 모터가 랭크되었다.
총 18회의 출전 중 4회만 착외를 기록했고 나머지는 모두 입상했다. 1착 11회, 2착 2회, 3착 1회를 뽐내며 그동안 호흡을 맞췄던 조종자들에게 한 차례도 빠짐없이 우승을 안겼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능을 갖춰 남은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2위는 착순점 8.00의 81번 모터다. 22회차에 김기한이 단 한 번의 출전 중 2착을 거둬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변별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잠재력을 갖춘 만큼 앞으로 눈여겨봐야겠다. 더 돋보이는 것은 차순위의 67번 모터다. 7.57의 착순점으로 가장 큰 특징은 17기 신인 선수들에게도 입상을 안길 정도로 우수한 성능을 겸비했다는 점이다. 지난 28회차에 이현준이 2연승을 일궈냈고 31회차에는 박지윤이 데뷔 후 첫 연속 입상을 기록했다.
4위는 착순점 7.47의 27번 모터다. 우수한 가속력과 선회력을 겸비했고 조종자가 의지를 보인다면 언제든지 선두권을 공략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관심 모터다. 마지막으로 5위는 10번 모터다. 7.11의 착순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선회시 파워도 양호하지만 직선 가속력이 더 위력적이라는 점을 특징으로 손꼽을 수 있겠다.
임병준 쾌속정 팀장은 “신형 모터가 투입된 시기와 현재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동안의 점수와 기록을 맹신하는 것보다는 당회차 호흡을 맞추는 선수와의 궁합도를 우선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자동차 등의 엔진과 같이 경정의 모터 역시 가지고 있는 최고 성능을 발휘하기까지 길들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 조종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모터가 자리 잡는 시간과 성능이 개선 될 수 있는 여지 또한 달라지는 만큼 꾸준하게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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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륜박사 예상분석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