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준 | 17경주 5-1,2(80%) 5-4(20%) [임병... | 204% |
임병준 | 14경주 1-2,3(100%) [임병준]... | 130% |
임병준 | 13경주 2-1(60%) 2-3(40%) [임병준]... | 108% |
임병준 | 12경주 5-1(60%) 5-2,3(40%) [임병... | 264% |
임병준 | 11경주 1-4,6,2(60%) 4-2(40%) [임병... | 116% |

[임병준] - 2024년 부문별 최우수 선수!
시즌 막바지 상금왕과 다승왕 경쟁 치열! 여자 선수는 김지현이 두각!
숨 가쁘게 달려온 2024년 시즌도 이제 두 달 정도 남았다. 가을이 지나고 날씨가 쌀쌀해 지기 시작하면 고객들은 올해 경정은 어떤 선수가 다승왕과 상금왕을 차지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먼저 다승 부문을 살펴본다면 13기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한 김민준이 총 45승(승률 52.9%)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42승(승률 51.2%)을 거머쥔 7기 심상철이 바짝 추격 중이다. 두 선수는 단 3승 차이가 날 뿐 격차가 크지 않다. 남은 시즌의 활약 여부에 따라 왕좌의 주인공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출전 경주마다 결과물을 체크하는 것 또한 경주를 관람하는 데 있어 큰 재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후순위 선수들의 다툼도 치열하다. 14기를 대표하는 전력인 박원규가 35승(승률 47.3%)으로 3위다. 4위는 2기 김민천이며 34승(승률 41.5%)으로 다승 부문 TOP3 진입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3위인 박원규가 38회차 9월 25일 출발 위반을 범해 출주횟수에 공백기가 생겼고 이점을 활용해 김민천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어 앞으로의 순위 변화가 주목된다.
5위는 10기 김완석과 12기 조성인이 각각 30승으로 동률을 기록 중이다. 올해 26승으로 7위인 1기 한 진과 각각 25승으로 8위에 함께 오른 11기 서 휘와 김지현 역시 최상위권 도약을 위해 매진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요망된다.
상금 부문 또한 접전 중이다. 1회차부터 지난 42회차까지 수득 상금 1억원이 넘어가는 전력은 총 6명이다. 그중 올해 열린 대상경주를 휩쓸고 있는 경정 최강자 심상철이 134,630,000원으로 단독 1위다. 2위는 김민천으로 118,355,000원을 벌어들였으며 올해 여자 선수를 대표해 맹활약 중인 김지현이 117,280,000원으로 3위다. 4위는 111,185,000원의 김민준(42회차 연승상금 제외)이며 박원규가 103,990,000원과 한성근이 100,465,000원으로 5위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쿠리하라배 우승자인 정민수를 비롯해 박진서와 조성인 그리고 한 진, 반혜진이 9천만원대의 상금을 기록하고 있어 꿈의 연봉 1억원을 달성하는 선수들의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올해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여자 선수들의 세대교체를 손꼽을 수 있겠다. 그동안 6기 손지영이 여왕의 자리를 고수해 왔으나 올 시즌은 11기 김지현이 차세대 여전사로 바통을 받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 스포츠월드배 준우승과 5월 메이퀸 특별 경정 우승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팬들에게 알린 김지현은 평균득점 7.06과 1착 25회, 2,3착은 각각 20회로 여자 선수 중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후순위인 안지민이 평균득점 6.00과 1착 13회, 2착 22회, 3착 12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4월 부상 복귀 후 빠르게 실전 감각을 회복하고 있는 김인혜가 평균득점 5.96과 1착과 2착 각각 9회, 3착 11회로 3위다. 4위는 반혜진으로 평균득점 5.78과 1착 18회, 2착 16회, 3착 24회를 거뒀고 이주영이 평균득점 5.70과 1착 14회, 2착 17회, 3착 12회로 3기 중에 유일하게 상위권에 올랐다.
임병준 쾌속정 팀장은 “세대교체의 주역인 11기 김지현과 12기 김인혜의 선전과 나머지 여자 후배 선수들의 약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며 “현재 상금과 다승왕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심상철은 통산 500승까지 단 20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573승으로 역대 다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종민에 이어 경정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순간이 빨리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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