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준 전문가의 적중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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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준13경주 1-4(60%) 2-1,4(40%) [임병...234%
임병준12경주 1-2,3(80%) 1-4(20%) [임병...122%
임병준10경주 1-2(70%) 1-6,5(30%) [임병...126%

[임병준] - 차세대 경정을 이끌어갈 주인공은?

글 임병준 | 2025.03.21 12:13 | 조회 209

15기 정세혁, 이 인 VS 16기 전동욱, 최인원 경정의 차세대 주인공은?


최근 경정은 역대 최다승 기록을 매 출전마다 갈아치우고 있는 2기 김종민을 비롯해 500승 고지를 코앞에 두고 있는 7기 심상철과 4기 어선규가 최강자의 이름을 걸고 맹활약 중이다. 여기에 10기 김완석과 8기 김민길, 13기 김민준, 12기 조성인, 5기 주은석 등 각 기수별로 군림하고 있는 간판스타들이 팬들의 성원에 부응하고 있으며 이제는 신예에서 벗어난 14기 박원규와 이휘동 등이 바통을 이어가는 추세다.


선배들의 두각에 상대적으로 경주 경험이 부족한 15, 16, 17기들은 그림자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올해 막내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15기는 정세혁이 선봉장이다. 18회 출전 중 우승 633회로 33%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까지 아웃코스에서는 3착 진입이 최선이나 인, 센터코스에서는 언제든지 일격을 가할 수 있고 특히 인코스 진입시 집중력이 남다르다.


동기생인 이 인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회 출전 중 우승 3, 22, 34회로 승률 19%. 앞서 언급한 정세혁과 함께 안쪽 코스에 입상이 집중된다는 숙제가 남아있지만 단점을 보완한다면 좀 더 기량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탄탄한 기본기를 겸비한 김지영도 공격적인 스타트를 앞세워 입상권을 정조준하고 있으며 김경일과 한준희 또한 발전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16기는 데뷔 후 나종호와 홍진수, 전동욱의 트로이카 구도였다. 하지만 나종호와 홍진수가 최근 출발위반을 범하면서 제동이 걸렸고 최인원과 전동욱이 대표 주자로 올라서고 있다. 먼저 최인원은 14회 출전 중 우승 2, 24, 31회로 21%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스타트 감이 좋고 모터 세팅과 정비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13회 출전 중 25, 33회로 39%의 연대율을 기록 중인 전동욱은 올해 아직까지 우승은 없지만 전체적인 코스에서 고르게 입상하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둬야겠다.


김보경과 박민성도 급부상 중이다. 두 선수 모두 스타트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으며 특히 1코스에서 김보경이 100%의 승률, 박민성은 100%의 연대율을 자랑하고 있다. 선호 코스에 배정받는다면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다. 막내인 17기 중에서는 황동규와 이현준, 조미화가 선배들을 상대로 선두권 진입에 나서고 있어 남은 시즌의 행보가 주목된다.


임병준 쾌속정 팀장은 이제 15기와 16기 모두 주선보류에 포함된다. 주선보류 3번이면 은퇴를 하는 만큼 최악의 상황을 면하기 위해 호시탐탐 입상 기회를 노리고 있다. 호성능 모터와 유리한 코스를 배정받는다면 과감하게 공략하는 전략도 준비할 필요성이 느껴진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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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준 전문가 경력사항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토마스 A. 에디슨)
10년 동안 경정이라는 한 우물만 파며 노력했습니다. 기다리기 보다는 팬들과 성공하는 법을 찾겠습니다. 저와 함께 하시죠!
경력사항
현)경정쾌속정 편집인
현)경정쾌속정 예상분석전문가
현)파워레이스 예상분석전문가
현)스포츠서울 "베팅가이드" 게재
현)데일리스포츠 예상분석전문가
현)일간스포츠 예상분석전문가
현)스포츠칸 예상분석전문가
현)경정사업본부 분석전문가
전)SkyLife 경정방송 해설위원
전)경륜박사 예상분석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