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결승 임채빈, 정종진 제외한 슈퍼특선급 분위기 급변

파워레이스 | 2023.03.09 16:33 | 조회 557
<경륜> 올 시즌 결승 임채빈, 정종진 제외한 슈퍼특선급 분위기 급변 썸네일


◆ 올 시즌 총 9회 결승전 중 임채빈 4정종진 2회 우승!

◆ 슈퍼특선 정해민인치환 무승이변 빌미 제공한 양승원 1승 턱걸이!

◆ 김희준황인혁 1승 이변

 

 89연승 신기록과 지난 시즌 MVP 임채빈(25)이 지난 5(결승도 가뿐히 접수하며 질주하고 있다이날 임채빈은 황승호(19)를 2착으로 불러들이며 쌍승 최저배당인 1.2배를 기록했다.

 

 올 시즌 임채빈은 진출한 4차례 결승전 중 3차례에서 본인 우승뿐 아니라 쌍승 최저배당을 형성한 선수를 무난히 2착으로 불러들이며 독주를 거듭하고 있다지난 1월 21일 3회차 결승에서는 정해민(22)과 쌍승 1.7, 2월 5일 5회차 결승에서는 전원규(23)와 쌍승 1.6배를 형성했다.

 

 하지만 2월 19일 7회차 결승에서는 임채빈의 후미를 마크한 인치환(17)과 몸싸움에 능한 기교파 윤민우(20)의 마크 경쟁 속에 의외의 기교파 황승호가 2착하며 쌍승 9.8배를 형성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했다.

 

 지난해 그랑프리 챔피언 정종진(20)은 1월 15일 2회차 결승에서 신은섭(18)을 불러들이며 쌍승 1.3, 2월 26일 8회차 스포츠서울배 결승에서도 신은섭과 쌍승 3.1배를 기록했다.

 

 이처럼 축으로 나선 정종진도 올 시즌 2차례 결승전에서 본인 우승뿐만 아니라 쌍승 최저배당과 다음 배당을 형성한 선수를 무난히 2착으로 불러들이며 안정적인 경주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임채빈정종진이 출전하지 않았을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

 

 지난 1월 8일 1회차 결승전에는 슈퍼특선 양승원이 출전했다지난해 그랑프리 결승에서는 7착을 했으나 강자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믿음은 변함없었고 위풍당당 축으로 나섰다.

 

 하지만 양승원은 같은 충청권 황인혁(21)을 외면하고 전원규를 후미에 붙였다외면 받은 황인혁은 폭발적인 선행 승부로 우승신뢰한 류재열(19)로 인해 진로가 막힌 양승원은 뒤늦은 추입 2황승호가 3착하며 쌍승 24.7삼쌍승 218.1배라는 이변의 빌미를 제공하며 최악의 시즌 첫 결승을 치러야 했다.

 

 1월 29일 4회차 결승에서 양승원은 심기일전 나섰다그러나 그랑프리 결장의 아픔을 겪었던 김희준(22)이 건재를 과시하며 추입 우승같은 동서울팀 정하늘(21)이 2양승원은 3착으로 밀리며 또다시 슈퍼특선 체면을 구겼다쌍승 34.9삼쌍승 87.2배라는 이변의 빌미를 또 한 번 제공하고 말았다.

 

이후 2월 12일 6회차 결승에서는 양승원의 무난한 우승이 예상됐었고 결과도 변하지 않았다하지만 양승원 뒤로는 동서울팀 전원규와 신은섭 순으로 예상 됐으나 전원규의 선행을 양승원이 추입 하며 신은섭을 불러들이며 쌍승 6.7삼쌍승 10.5배로 후착 변수가 발생했다.


<경주사업총괄본부 보도자료>

443개(4/23페이지)
경륜 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3 ‘별들의 제전’ 왕중왕전 23~25일 개최 파워레이스 378 2023.06.22 17:22
382 특선급 결승에 오르는 새로운 얼굴들 파워레이스 420 2023.06.15 17:25
381 라이벌 구도 속 뚜렷이 드러나는 전법 색채 파워레이스 429 2023.06.08 13:01
380 희망길벗 스탬프 GO! GO! 이벤트 진행 사진 파워레이스 394 2023.06.08 13:00
379 더욱 강하고 단단해진 수성팀! 사진 파워레이스 434 2023.06.01 13:30
378 대세로 떠오르는 경륜의 꽃 젖히기 전법 파워레이스 429 2023.05.25 17:03
377 세종팀의 향방 예사롭지 않다! 파워레이스 486 2023.05.18 16:32
376 광명스피돔 오시면 자전거 무상으로 수리해 드립니다! 사진 파워레이스 430 2023.05.18 16:31
375 27기 수석 손경수, 특선급 성공적 데뷔! 파워레이스 432 2023.05.11 16:34
374 27기 본격적인 상승세, 초여름 시즌 달군다! 파워레이스 461 2023.05.04 13:29
373 최강자 임채빈, 그랑프리 아픔 딛고 스포츠조선배에서 다시 웃었다! 파워레이스 437 2023.04.27 16:40
372 광명스피돔, 5월 1일까지 4일간 특별경륜 개최 파워레이스 487 2023.04.27 16:39
371 올해 두 번째 빅매치,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륜 주인공은? 파워레이스 494 2023.04.20 15:12
370 시즌 초반 배당률 흐름 분석 파워레이스 458 2023.04.13 13:07
369 달라진 베팅전략, 고려할 사항은? 파워레이스 520 2023.04.07 14:02
368 불법 사설경주 근절을 위한 국민 참여 모니터링단 모집 사진 파워레이스 445 2023.04.07 14:01
367 경륜선수 참여, 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 시행 파워레이스 442 2023.04.07 14:01
366 봄 시즌, 우수 1.5~2진급의 반란 이유 있다! 파워레이스 461 2023.03.30 13:21
365 도박중독 위험에서 벗어나세요... 예방캠페인 전개 파워레이스 494 2023.03.30 13:19
364 ‘화마도 희망을 삼키지 못한다’ 경륜마왕의 복귀, 이욱동 “특선급까지 달 파워레이스 470 2023.03.30 13:18